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정통맞고2010을 SK텔레콤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통맞고는 지난 6년 간 총 5개 시리즈가 출시돼 누적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빌은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시나리오 시스템을 계승, 업그레이드 해 방대한 스토리 모드를 구축했다. 또 유저들의 패턴을 토대로 한 인공지능과 전문 성우들의 코믹한 음성의 비중을 높여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게임빌은 6년 간 축적된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 등이 탑재되어 최고의 인공지능 맞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최장수 모바일 맞고에 걸맞은 재미와 게임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mozir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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