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프린세스메이커5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주 만들기 육성 시물레이션으로 제작된 프린세스메이커는 딸을 키우면서 각종 육성시스템과 이벤트를 통해 성장과 함께 특정 직업의 엔딩을 보게 되는 형태의 게임이다.

이 작품은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 바리에이션을 통해 캐릭터의 세세한 성장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 딸의 성장에 따라 현세와 공존하는 요정계, 성령계, 마계, 천계 등의 다양한 세계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강력한 적들을 만나게 된다.

엔타즈는 오는 23일 KT와 LGT를 통해 작품을 출시하며 출시기념으로 문화상품권과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증정하는 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 조만규기자 nowar80@thegames.co.kr]

• NDS용 프린세스메이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