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웹어워드 코리아2009’에서 넥슨 기업 홈페이지가 기업일반 부문 최우수상을, ‘마비노기’ 챕터3가 문화·레포츠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슨은 “기업홈페이지 심사평을 통해 ‘사용자 접근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게임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 간결하면서도 동적으로 구성한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6회째인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제작된 웹사이트 중 국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오는 12월 1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06년 기업 홈페이지와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웹사이트가 각각 대상, 우수상 겸 인기상에 선정돼 3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07년에도 ‘메이플스토리’ 공식 사이트와 메이플걸 브랜드 사이트가 우수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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