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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겨울시장大攻勢첫출발‘상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12-04

올 겨울 5개 작품으로 대대적인 물량공세에 나서는 윈디소프트의 첫 작품 ‘헤바온라인’의 출발이 순조롭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지난 3일 오픈베타테스트(OBT)에 돌입한 ‘헤바온라인’이 첫 날 신규 회원수 30만을 기록하고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3000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윈디는 3일 오후 3시 OBT를 실시한 ‘헤바온라인’이 오픈 3시간 만에 사전에 준비된 모든 채널이 혼잡 상태를 이뤄 긴급 채널을 추가할 만큼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었으며 오후 8시 이후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동접 1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윈디는 게임 설치 단계에서 일부 PC프로그램에 대한 오류현상이 발견됐지만 발 빠른 대응으로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며 단시간에 많은 유저들이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서버 다운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일화 윈디소프트 헤바온라인 총괄 팀장은 “입소문으로 이미 CBT 때부터 작품성을 인정 받은 ‘헤바온라인’이 기대보다 훨씬 좋은 성적으로 첫 출발했다”며 “이 상태로 주말 동안 예상 수치를 뛰어 넘는 동접수를 기록할 것 같다. 그 동안 오픈을 기다려 준 유저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헤바온라인’은 캐주얼의 쉽고 재미있는 게임성과 RPG가 가진 성장요소, 액션 게임의 화려한 전투 등 모든 특징을 담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1차 CBT 때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등 유저지향적 정책을 펼쳐왔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올 겨울 ‘헤바온라인’을 시작으로 1월 중에 ‘COHO’의 첫 선을 보이는 등 5개 작품을 줄줄이 공개할 예정이다. ‘COHO’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최고라 불리는 ‘스타크래프트’에 버금갈 정도의 퀄리티를 갖춘 작품으로 알려졌다.

또 액션 MORPG ‘러스트하츠’와 메카닉 조립 액션게임 ‘코즈믹브레이크’도 내년 겨울에 맞춰 선 보인다. 여기에 ‘겟앰프드’ 후속작인 ‘겟앰프드2’도 1월 중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 겨울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게임스 김병억기자 be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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