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첫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의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에 선발된 1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2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프로야구 매니저’의 작품성과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기존 야구 게임과 차별화를 테스트하게 된다.
엔트리브는 이 작품이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현역 선수 450명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했으며 게임 플레이 시 특별한 조작이 필요 없어 야구에 대한 간단한 지식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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