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서민)은 오는 31일 도쿄에서 던전앤파이터 아시아챔피언십 2009’ 도쿄 라운드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쿄 라운드는 서울 라운드 진행 방식과 같이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선수들이 모여 던파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형태로 진행된다.

도쿄 라운드의 한국대표는 정시혁, 강태양, 신현수, 이제명 선수로 모두 던파 e스포츠 공인대회 및 국가 대항전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들이다.

신상빈 네오플 해외사업실장은 “도쿄 라운드는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스카이 퍼펙트 TV 방송국을 통해 12월 중 방영될 예정이어서 일본의 다양한 유저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던파 아시아챔피언십 2009’ 도쿄 라운드는 온게임넷을 통해 오는 11월 20일과 11월 27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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