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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조합,27일NHN소송1차변론가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10-28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은 지난 27일 NHN과의 소송 1차 변론이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이날 변론에서 NHN측이 접속장애 원인을 '포인트프리' 프로그램으로 지목하고 PC방 컴퓨터에 임의로 설치된 프로그램으로 장애가 붉거져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협동조합은 이날 한게임 이외에는 접속장애가 발생하지 않았고 '포인트프리'의 배포경로가 게임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팀보이스' 설치인 것을 들어 반박했다.

최승재 협동조합 이사장은 “NHN은 접속장애가 발생해 PC영업에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책임소재를 따져 자신의 귀책사유가 아니면 통지할 의무조차 없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소송의 목적이 장애발생시 PC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게임사가 충분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도록 책임을 강화하는 목적도 있는만큼 법원의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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