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1라운드 2주차 경기가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2주차 경기에서 KT가 2연승을 추가해 시즌 개막 후 4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KT는 지난 17일 MBC게임과 지난 20일 삼성전자를 연파하며 4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전통의 웅진과 삼성전자, 꼴찌 후보 공군이 나란히 3연패의 늪에 빠지며 하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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