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자사의 게임 유저들과 함께하는 ‘이용자 간담회’를 매월 1회씩 진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9일과 17일 각각 '아발론온라인', '젬파이터' 유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위메이드는 향후 간담회 제도를 통해 개발과 운영 방향 등 작품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그룹 인터뷰, 간담회 등 그 동안 진행해온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용자와 만남의 기회를 늘리고 필요로 하는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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