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조 신)는 19일 오전 경기도 안성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행복클리닉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클리닉은 고난도 장애, 중복 발생 장애 등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개통, 장애 상황 발생 시 원활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특별히 숙련된 행복기사가 출동하는 SK브로드밴드만의 특화된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행복클리닉 2기를 통해 전국 29개 센터 내 119명의 숙련된 행복기사를 현장에 추가 배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전국 7개 센터 내 32명의 행복기사로 구성된 행복클리닉 1기를 출범한 바 있다.
이주식 네트워크부문장은 전문화된 서비스인 행복클리닉을 통해 가입자 확대는 물론 장애 원인 제거, 고객 불만 감소, 구전 마케팅 등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mozir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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