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아이모에서 지난 1일 폭풍의 전장 서비스 오픈 이후 동시접속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폭풍의 전장은 게임 속 대결 세력인 제국과 왕국 양 진영의 게이머들이 진영 별로 모여 일제히 집단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자기 진영의 게이머들과 함께 상대 진영 게이머의 방해를 물리치며 상대편 보물을 파괴해야 한다.

이 작품은 한번에 120명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등 휴대폰에서 보기 어려운 대규모 실시간 집단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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