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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코스피포기하고코스닥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10-06

게임업체 최초로 코스피 직상장을 노렸던 위메이드가 결국 코스닥으로 선회했다.

한국거래소는 위메이드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7월 29일 게임업체 최초로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지난달 상장위원회에서 재심의결정이 내려지면서 코스닥행을 선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주주,주관사가 합의해 가치를 좀 더 높게 평가하는 코스닥으로 변경신청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해 매출액 738억원에 순이익 246억원을 거뒀다.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미르의 전설2'로 매출이 집중돼 있다는 점 등이 코스피 상장에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mozir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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