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는 지난 26일‘KBO프로야구2009'의 '이달의 MVP선수’로 이대형 선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오는 LG트윈스와 제휴를 맺고 지난 4월에는 심수창 선수, 5월 로베르토 페타지니 선수, 6월 박용택 선수, 7월 한희 선수, 8월 정성훈 선수를 선정한 바 있다.
이대형 선수는 이번 9 월 한 달간 3할 2푼의 타율과 4할 1푼 4리의 출루율, 15개의 도루를 달성했으며 올 시즌 64개의 도루를 기록, 3년 연속 50도루와 2년 연속 60도루 달성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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