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소프트(대표이사 조홍섭, www.deco-online.co.kr)는 데코온라인 홈페이지에 NPC 갤러리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NPC 갤러리에는 밀레나와 레인 각 국가별로 6명씩 총 12명의 NPC를 새로 선보였으며 공개된 이미지는 일반적인 게임 원화 수준보다 훨씬 높은 디테일을 보이는 일러스트들이다. 특히 이들 NPC는 단순히 게임의 보조적인 역할이 아니라 데코온라인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인 시츄에이션 퀘스트의 주 매개체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락소프트의 조홍섭 대표는 영화로 보면 조연에 해당하는 NPC의 역할이 게임에서 점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 가고 있다며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NPC와 독특한 퀘스트 시스템의 결합으로 게임은 한층 더 풍부해지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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