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사이언스 프로그램 ‘두각’
뉴로사이언스러닝(대표 최인태)은 ‘인사이트’와 ‘패스트포워드’ 등 두 작품을 선보인다. ‘인사이트’는 시각처리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눈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잘 받아들이도록 하는 뇌의 시지각 능력을 개선시키고 연마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의 뇌가 더 잘 작동하도록 훈련시켜 인지능력이 감소하는 원인을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시지각 처리 속도 빠르게 하기, 시각적 정밀함 연마하기, 유용한 시야 범위 확장, 분리된 집중력 확장, 시각 기억력 증진 등 총 5가지의 훈련을 할 수 있다. 각 훈련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지각 능력을 개선 시키도록 구성돼 있다. 또 남녀노소 개인별 수준에 맞출 수 있다.
‘패스트포워드’는 소리의 해독에서 이해에 이르기까지 뇌의 기본적인 언어 기능을 재미있게 훈련할 수 있는 작품이다. 영어에 대한 학습 효과 외에도 기억력, 주의력, 순서 처리 기술, 순서감각 등 두뇌의 4가지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이 작품은 효과는 ‘사이언스’에 발표됐으며 미국 이민자들을 비롯한 영어 학습자에게 회자된 바 있다.
한편 뉴로사이언스러닝은 세계적인 두뇌과학 연구기관인 사이언티픽 러닝 ·파짓사이언스·DynEd의 한국 파트너로 뉴로 사이언스 기반의 프로그램을 독점 공급하는 업체다. 뉴로사이언스러닝 제공 프로그램은 현재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보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