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2009]로직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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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9-24
‘80일간…’ 등 교육용 게임의 산실
로직게임(대표 송현주)은 총 3종의 기능성 게임을 출품했다. 첫 번째는 아동용 숫자 게임인 ‘The Fifth Man’으로 미니게임 장르에 덧셈, 뺄셈 등의 산수 개념을 넣은 작품이다.애플의 앱스토어 용으로 개발됐으며 두 번째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작품은 ‘80일 간의 세계일주’라는 유명 소설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재현한 작품이다. 숨은그림 찾기 게임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해당 여행지의 정보, 문화, 유명 관광지를 볼 수 있는 교육용 게임이다. 현재 삼성 앱 스토어 용과 국내용으로 개발 중에 있다. 국내용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세 번째 작품은 ‘비 걸 스타트레이닝’이다.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한 육성시뮬레이션으로 실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라이센스를 이용해 제작됐고 실제 연예인이 되는 과정을 취재하고 자료 수집해 개발된 직업 체험용 작품이다.
로직게임은 모바일 및 스마트폰용 SW와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 2007년 게임 관련 연구원들이 모여 창업한 회사다. 로직게임은 ‘즐거움을 통한 발전’을 모토로 게임을 통한 교육과 기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연간 10여 건의 논문, 스토리텔링 관련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로직게임은 지난 2008년에 KT 벤처 어워드에서 문자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문자 ‘야기’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식경제부 2008년도 IT우수기술지원사업 선정업체로 국내 최초 게임 시나리오 저작도구를 개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