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소울(단장 서충일)은 테란 김동건(사진) 선수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동건 선수는 지난 2005년부터 삼성전자 칸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로스트 사가 MSL 16강과 클럽 데이 온라인 MSL 16강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선수다.
김은동 STX 감독은 “선수생활을 오래한 만큼 신예 테란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며 “부활하고자 하는 의지가 명확하고 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확실한 서포트를 통해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미영기자 mygam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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