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두의뉴스잠망경]CJ,KBO독점계약추진으로`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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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9-11
이번주 최고의 이슈는 단연 CJ인터넷이 KBO와 독점계약을 추진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더게임스웹 7일자, 더게임스 279호 참조
만약 독점계약이 체결될 경우 경쟁사인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KTH의 '와인드업' 등은 더이상 프로야구선수를 게임에 등장시킬 수 없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독점계약 진위 여부를 두고 '경쟁사 죽이기'라는 주장과 '당연한 권리'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지만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SK텔레콤이 지난 9일 선보인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도 화제였습니다. 초기 계획과 달리 PC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수익배분율 역시 7대 3으로 기존 8대 2에서 악화되는 등 '반쪽짜리'라는 불만이 팽배합니다.
아직 오픈 초기라는 점에서 SK텔레콤이 시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귀담아 듣고 이를 개선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 여부가 판가름 날 듯 합니다.
9월 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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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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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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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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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금)
▲ 게임파크홀딩스, 게임 ‘리드모스’ 위해 신인가수 오디션 실시
▲ 패션 댄스 게임 데뷰, 시즌 2 사전 공개
▲ 상명대 대학원, 니트로젠과 산학협력 조인 체결
▲ 엠게임 FPS 오퍼레이션7, 필리핀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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