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IPTV 게임 ‘뽀로로 놀이’의 공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뽀로로 놀이’는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를 바탕으로 4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가 즐기는 IPTV용 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브로드앤TV를 통해 서비스되며 브로드앤TV 가입자는 ‘키즈’ 코너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정대식 그라비티 전략 IP사업팀장은 “‘뽀로로 놀이’를 즐기면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공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4세부터 7세 영유아들이 교육적, 감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IPTV 전용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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