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윈(대표 유행종)은 대만의 천상비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엠이텔과의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양사는 지난 8년간 함께 해왔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
특히 엠이텔은 향후 2년 간 계약 기간을 추가 연장함으로써 총 10여 년이라는 기간 동안 ‘천상비’대만 서비스를 독점하게 됐다.
하이윈 관계자는 “ 천상비는 지난 기간동안 엠이텔과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 속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되어 유저들의 높은 호응과 큰 인기를 누려왔다” 며 “앞으로도 대만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노력 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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