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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장재호등`WCG`한국대표26명확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8-31

김택용과 송병구·이제동, 장재호 등 26명의 'WCG2009' 한국대표 선수가 확정됐다.

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김형석,WCG)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009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을 통해 국가대표 26명을 선발하고 한국대표 선수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WCG는 총 11개 종목에 걸쳐 19팀, 26명의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스타크래프트' 부문에는 김택용이 1위를 차지하면서 생애 첫 WCG 한국대표 선수가 됐고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의 은메달리스트였던 송병구와 한국e스포츠협회 랭킹 1위인 이제동이 그 뒤를 이었다.

'워크래프트3' 결승에서는 장재호와 장두섭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대표 1위와 3위로 선발됐고 2위로 박준이 합류하게 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에서는 이에스큐 윈드가 국내 유일의 프로팀인 위메이드폭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파란을 일으켰다.

'피파 09' 종목에서는 지난 7월에 열린 'WCG 2009 아시안 챔피언십'에 첫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신예 이원국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WCG 2008'의 한국대표 선수였던 김관형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버츄어 파이터 5'의 김대환과 신의욱, '트랙매니아 네이션스 포에버'의 김규창, '캐롬3D'의 김희철, '붉은 보석'의 컴온베이비 팀이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모바일 종목인 '아스팔트 4'는 이원준, '와이즈스타 2'는 오정환이 중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더게임스 김미영기자 mygam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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