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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2분기영업이익감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7-31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2009년도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510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33.5%로 감소한 수치다. 계절적 비수기와 퍼블리싱 부문의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등 비용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 된다.

또 상반기 누계실적은 매출 1073억원, 영업이익 242억원, 세전이익 204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15.7%의 증감률을 보였다.

부문별 매출은 웹보드 부문 139억원, 퍼블리싱 부문 352억원, 기타 부문 19억 원으로 집계됐다. 퍼블리싱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하는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웹보드 부문이 -12%로 감소했다.

퍼블리싱 부문 매출증가는 ‘서든어택’과 ‘마구마구’ 등 대표 타이틀이 성장세에 따른 것이다.

한편 CJ인터넷은 7월 오픈한 ‘심선’과 ‘드래곤볼 온라인’ ‘주선’ ‘배틀스타’ 등 신규 게임 서비스가 예정돼 있고, ‘프리우스온라인’ ‘이스온라인’ 등 해외 진출 게임 서비스 실시 등으로 3분기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게임스 김미영기자 mygam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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