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분야의 중국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공동으로 ‘게임분야 중국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삼동 교육장에서의 국내 교육과정과,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중국 베이징한국문화원에서의 현지 연수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대상은 게임산업체 관련 종사자 및 중국게임시장에 관심 있는 자로 선착순으로 20명 내외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무역협회는 콘텐츠산업의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 20일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교육과정 개설, 인력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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