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중국 현지법인, ‘아워게임’(대표 오경식, 우궈량)이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포털 ‘롄종'은 오는 23일부터 26일, 4일간 중국 상해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09’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롄종’은 이번 ‘차이나조이 2009’를 위해 3D 대전 격투게임 '정무세계'의 격투장을 컨셉으로 한 207 평방미터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이 곳에서 '정무세계'를 비롯, 부동산게임 '부옹의 꿈', '군주스페셜' 등 총 3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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