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한게임에채널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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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NHN(대표 김상헌)은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JCE가 개발하는 차기작에 대한 전략적인 제휴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NHN은 이번 제휴로 단일 콘텐츠 계약을 넘어, 한게임이 가진 강력한 서비스 플랫폼과 JCE의 탁월한 게임 개발력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욱 NHN 한게임 본부장은 “게임포털은 백화점 같이 게임 서비스 유통 채널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한게임은 앞으로도 선도 게임포털로서 게임의 유통 채널을 개방하고 우수한 게임사와 게임 개발자에게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게임은 올해 선보일 4대 퍼블리싱 기대작 C9, 테라, 킹덤언더파이어2, 워해머 온라인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한게임은 개발사와의 다각적인 제휴를 통해 프리스타일 마구마구 바투 등 스포츠관련 콘텐츠와 십이지천2 귀혼 등 무협 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게임들도 서비스 중이다.
[더게임스 김미영기자 mygam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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