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레이지'가 힙합 뮤지션 드렁큰타이거와 손잡았다.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가 13일 '드렁큰타이거’와 제휴, 여름 방학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드렁큰타이거는 “평소 온라인 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 게임 음악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작업을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신선하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게임 유저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메탈레이지’는 이에 맞춰 신규 유저를 위한 초보자 튜토리얼을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PVE모드 제 2탄’, 맵과 무기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렁큰타이거와 함께하는 '메탈레이지' 관련 정보는 이 게임 홈페이지 (http://metalrage.gamehi.co.kr)와 넷마블 ‘메탈레이지’ 홈페이지 (http://metalrag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김미영기자 mygame@thega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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