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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와우`최소수익배분액6000만달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7-07

넷이즈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서비스를 위한 판권료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중국 외신들은 7월6일 넷이즈가 '와우' 판권료의 최소 매출 분배액(The minimum revenue sharing fee)이 6000만달러(한화 약 780억원)가 넘지 않을 것이라고 '와우' 프로젝트 본부장 리 리퀴앙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리 본부장은 이같은 액수는 2008년 '와우' 이전 서비스 업체인 더나인의 수익배분액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넷이즈의 이같은 언급은 지난 4월 중국에서 나돌았던 연간 수익배분율과는 차이가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4월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와우' 판권 이양 발표 직후 넷이즈가 라이센스 피(판권료)를 포함해 블리자드에게 년간 최소 1억8000만달러를 지불할 것이란 보도가 잇따랐다.

한편 '와우' 중국 서비스는 최근 판호 재심의와 이관작업 등으로 당초 6월 내 첫 서버군 오픈이 지연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상두기자 sd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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