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IMI,아이템거래서게임포털로`변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6-01

IMI 신하늘 이사

아이템 현금거래 중계회사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 IMI)가 게임포털 게임매니아를 론칭하며 게임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IMI는 이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연동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 3개 작품을 추가로 확보, 총 7개 작품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IMI 신하늘 이사(사진)는 1일 메이프마스터즈 론칭간담회에서 현재 포털 사이트 게임매니아를 오픈하고 레드워매니아를 우선 서비스 중인 상황이라며 이달 중 메이프마스터즈, 다음달엔 다크온라인을 추가로 서비스해 포털의 형태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MI는 연내 게임포털의 형태를 갖추기 위해 라인업 확보에 나섰으며 기존 작품인 레드워매니아 샴페인매니아 메이프마스터즈 다크온라인 외에 3개 작품을 추가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개발사들과 리퍼블리싱 및 퍼블리싱을 위해 물밑 접촉을 진행 중이다.

신하늘 이사는 샴페인매니아의 경우 DB 연동 협상을 논의 중에 있고 새로운 신작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다며 기존 작품과 장르나 특성이 겹치지 않도록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르면 가을, 늦어도 연내에서는 완성된 게임포털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IMI는 오는 18일 메이프마스터즈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사진=현성준기자 gus0403@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