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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29일새로운모습으로‘컴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5-28

온라인 종스크롤 슈팅 RPG ‘발키리스카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가 서비스하고 열림커뮤니케이션(대표 방갑용)이 개발한 비행 슈팅 MMORPG ‘발키리스카이’의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진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 콘텐츠의 보완과 함께 MMORPG 요소가 대폭 강화돼 확달라진 ‘발키리스카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플레이어 간의 PVP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종스크롤 슈팅에서는 화면 분할 방식의 경쟁 모드 정도가 일반적인 대전 형태였다. 하지만 ‘발키리스카이’는 슈팅 장르의 한계를 탈피, MMORPG와 같은 유저간 대전을 도입했다. 최초 캐릭터 생성시 두 개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진영간 대립을 구현한 것.

마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아이온’ 같은 대작 MMORPG의 형태와 동일하다. 특히 10레벨 이상 유저라면 자유롭게 전투를 벌일 수 있어 고레벨 유저는 물론 초보 유저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난입 기능을 도입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선보인다. 현재는 최대 4대4 대전만을 지원하지만 대규모 세력전 및 점령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펫 시스템도 도입된다. 펫은 일정 레벨 이상 유저만이 수행가능한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각종 재료 아이템 채집에 활용된다. 펫 역시 레벨과 경험치 시스템이 적용돼 육성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향후에는 전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외에도 새롭게 부스터 모드를 추가해 보다 속도감 있는 전투 환경을 구축했으며 MMORPG와 동일한 생명력 시스템 및 칭호 시스템 강화 등이 이뤄졌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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