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인스리아게임센터(Insrea Game Center)와 ‘오디션’ 대만지역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예당온라인은 2년 동안 계약금 100만달러와 총 매출액의 23%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됐다.
‘오디션’은 대만에서 3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으며, ‘타이페이 게임쇼 2007’의 ‘디지털 콘텐츠 어워드(Digital Content Award)’에서 온라인 게임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예당온라인 게임사업본부 박재우 이사는 '지난 3년간 대만지역 ‘오디션’ 매출 로열티는 100억원에 이를 만큼 성공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병억기자 be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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