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는 오는 30일 닌텐도DS라이트 타이틀 유희왕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 - 월드챔피언십2009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5월 10일부터 유희왕 월드챔피언십2009 한국 최강자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유희왕5Ds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월드챔피언십 모드와 3D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대원미디어는 5월 10일 광주에서 개막전을 시작해 대전, 대구, 부산, 서울 등에서 한국최강자전을 개최하고 우승자에겐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 결승전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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