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KeSPA)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09년 상반기 신규 e스포츠 공인종목 심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종목은 2주간 등록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인종목 여부가 가려진다. KeSPA는 공인종목에 선정된 작품에 공인대회 개최 및 프로게이머 선발 권한을 부여하고 KeSPA 주최 대회 및 행사에 우선 참여권을 제공한다.
한편 현재 공인종목은 지난해 하반기 등록된 '창천' '케로로파이터' '피파온라인2' 등을 비롯해 총 22개 작품이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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