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게임포털 피망이 200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웹보드게임부분 1위로 선정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세부조사 항목인 고객인지품질, 고객 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고객유지율 부분에서도 전년도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08년부터 상담원 배정, 유사 상담 이력 관리, 통계 분석 등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ERMS 솔루션을 구축해 고객만족 활동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 통합 고객센터를 구축해 24시간 응대 시스템 운영, 모니터링 인력 확충, 고객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 접점 서비스 강화에도 주력했다.

더불어 서비스 내의 불건전 요소를 차단할 수 있는 ‘폴리스 제도’와 공익 캠페인을 홍보하는 ‘피망클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이사는 “고객만족도 강화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요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움을 위한 한발 앞선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의 만족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더게임스 김명근기자 dionys@thegames.co.kr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사장(좌)과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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