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 2월 말 4 종의 게임을 국내 최초로 구글의 오픈형 마켓인 안드로이드에 서비스 한데 이어 27일 ‘Basteball Superstars 2009(프로야구2009)’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현재 $5.95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마켓에 1종의 모바일 게임을 추가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해외제작본부 심충보 이사는 “안드로이드 마켓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게임빌이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사들과 경쟁하며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선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세관기자 sk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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