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엔씨­-CJ인터넷­-네오위즈게임즈주가‘쏘핫’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3-27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 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주식이 지칠 줄 모르는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온’으로 인한 실적 개선과 더불어 중국 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또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이온’ 상용화 실적이 반영되면서 12월 이후 랠리를 시작한 엔씨소프트 주가는 2월 초 6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한달만에 8만원대로 진입했다. 월 23일 9만원대를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 2월 중순 3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3월 초 4만원의 벽을 넘어섰다. 이후에도 주가는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고 3월 27일 4만5000원을 돌파하며 3월 23일 기록한 4만4000원의 연중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CJ인터넷은 지난해 사상 최대매출과 더불어 1분기 WBC 등의 후원으로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매출 상승기대감이 작용하면서 3월 1만7000원대에 진입했다.

경기 한파 영향으로 지난해 말 6000원대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12월 1만원대를 회복했고 1월과 2월에도 상승가 이어지면서 1만5000원∼1만7000원 사이를 오갔다.

3월 초 1만6000원대를 유지하던 주가는 1만7000원대를 돌파하며 3월 11일에는 연중 최고치인 1만7900원을 기록했다. WBC에서 한국팀의 승전보가 이어지면서 ‘마구마구’의 인기는 최고에 달하면서 주가도 덩달아 치솟은 셈이다.

이들 트리오의 주가 상승은 별 이변이 없는 한 2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해외 진출과 기대 신작들의 론칭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더게임스 김상두기자 sdkim@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