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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게임株들,52주최저가도나와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11-23

주식시장에서 게임주들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CJ인터넷과 웹젠 등은 이미 52주 최저가까지 떨어지는 등 현재 우울한 금요일을 맞고 있다. CJ인터넷은 동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사들의 BUY 의견에도 22일 오후 3시 장이 마감된 현재 15,0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웹젠 역시 9200원으로 소프트맥스도 2595원까지 내려오며 52주 최저가까지 하락했다. NHN 역시 오전 한때 3%대 급락을 맞기도 했다.

이는 최근 게임시장 연내 최고의 실적을 낼 수 있는 겨울시장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주가낙폭을 보여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폭락에는최근 북미지수와 중국지수가 폭락을 맞아 영향을 받는 이유도 있겠으나 겨울시장을 노리는 게임업체들의 타이틀이 유저들의 만큼의 기대에 못 미친 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신규게임이 보여지는 성과가 없이 서비스 일정 연기로 게임업체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고 흥행 여부의 미지수로 더욱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지수가 상승추세로 바뀌기 전까지는 매수를 자제하는 움직임까지 나타나 앞으로 게임주의 하락세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자료출처 네이버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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