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안소희(15)가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게임 프로그램 ‘Do the G’에서 영화배우 박해일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Do the G’에서 MC를 맡고 있는 소희는 “‘괴물’, ‘좋지아니한가’ 등 박해일이 출연한 영화는 대부분 다 찾아봤을 정도로 좋다”며 “흡인력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한다”고 이상형으로 박해일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날 ‘Do the G’ 방송에서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키스씬으로 화제에 오른 김범에 관한 이야기, 원더걸스 멤버들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온게임넷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신개념 종합 게임 매거진 프로그램 ‘Do the G’는 최근‘원더걸스’가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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