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목요일 저녁 11시에는 온게임넷 세 해설위원인 엄재경, 김태형, 김정민이 4강 진출자와 결승 진출자, 우승자를 미리 점쳐보는 ‘스타 뒷담화’ 특집편이 방송된다. 일본 애니메니션 ‘데스 노트’를 패러디해 ‘스타뒷담화-예언노트’ 편으로 방송된다.이번에 방송되는 특집 편은 스타리그 8강 진출자를 대상으로 어느 선수가 더 높은 고지로 올라갈 것인지 예측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 해설위원들에게 8강 진출자의 사진이 붙어있는 노트를 나누어주고, 각자가 생각하는 4강 진출자와 탈락자, 결승 진출자와 우승자를 꼽도록 했다. 세 해설위원의 개성만큼이나 서로 다른 예상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에 대한 뜨거운 갑론을박도 벌어졌다.과연 엄재경, 김태형, 김정민 중에 ‘EVER 스타리그’의 향후 행방을 정확하게 꼽은 ‘예언노트’는 누구의 것이 될 것인지 22일 온게임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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