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자사 최초의 온라인 야구 게임 W 베이스볼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진출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인 올림픽 본선 진출 기원 ‘대한민국 대표팀이 거둘 총 득점을 맞춰라’ 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한 개의 계정으로 한번만 도전할 수 있고 마치 스포츠토토와 같이 로그인 후 10점 미만에서 20점 이상까지 총 4가지 경우의 수를 보고 하나를 골라 도전하면 된다. 기간 내에 도전한 유저 50명을 대상으로 해피머니 상품권이 증정되며, 추가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이번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아이템이 주어진다. 지급 받은 국가대표 유니폼은 30일간 유효하다.다음으로 ‘W 베이스볼 1기 코치 모집’과 ‘나만의 야구 아지트 홍보’ 이벤트가 이어진다. ‘W 베이스볼 1기 코치 모집’은 신입선수를 지도해 줄 코치를 모집하는 것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총20명으로 선발 된 코치들은 게임 내 코치 마크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20인을 확보하라’ 이벤트는 기간 중에 20명의 친구를 등록한 모든 유저에게 2,000HP가 증정되고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장필봉 W 베이스볼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응원하는 뜻으로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온라인 야구게임에 대한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유저들의 편의를 우선시 하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