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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팔콤,신작타이틀대거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11-19

일본 팔콤사가 2007년 9월 결산 발표에서 향후 출시할 게임 타이틀을 언급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팔콤사의 발표에 따르면 향후 출시될 타이틀로 자사의 대표 RPG인 이스 시리즈의 최신작 ‘YS SEVEN(가제)’, ‘쯔바이 2’, ‘밴티지 마스터’, ‘브랜디쉬’, ‘영웅전설 7’ 등 다수의 게임 타이틀을 언급해 향후 게임 타이틀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이중 가가브 트릴로지에 이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 시리즈는 현재까지 새로운 시리즈가 아닌, 각 내용을 챕터로 나누어 출시되는 형태로 출시되고 있었으나, 이번 발표에 다르면, 새로운 시리즈 넘버를 사용한 ‘영웅전설 7’이 게임 타이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새로운 내용의 ‘영웅전설’ 시리즈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YS SEVEN’은 ‘이스 오리진’에 이은 신작 게임 타이틀로 ‘이스’의 과거의 세계를 다뤘던 ‘이스 오리진’과 달리 다시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직 게임화되지 않은 ‘알타고의 오대룡’이 다시 제작될 가능성도 있다. 이는 현재 팔콤의 대표작인 만큼 그 주목도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게임 타이틀의 경우, 플랫폼은 미정인 상태지만, ‘YS SEVEN’, ‘쯔바이 2’, ‘영웅전설 7’의 경우는 이미 PC용으로 꾸준한 게임 개발이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특별한 플랫폼 변경 없이 기존 플랫폼인 PC용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한편, 이번 일본 팔콤사의 결산 발표에서는 한동안 발매되지 않았던 게임 타이틀의 후속작이 다수 거론됐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미 고전 타이틀이 되어버린 ‘브랜디쉬’와 ‘쯔바이’의 경우 적게는 6년, 많게는 9년 가까이 타이틀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미루어 보았을 때 향후 팔콤사의 라인업이 새로운 시나리오의 게임 타이틀 개발보다는 과거 출시됐던 자사의 인기 타이틀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게임으로 리메이크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쯔바이 온라인’의 개발과 함께 ‘이스 온라인’의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브랜디쉬’ 역시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다.

이외에도 일본 팔콤사는 자사와 관련된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언급, ‘이스 온라인’을 2008년 일본에 서비스할 계획이며, 현재 개발 중인 ‘쯔바이 온라인’ 역시 2008년 한국에서 서비스할 계획을 밝혀 PC 게임 타이틀 및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있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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