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릭㈜ (대표 김동성, 신국희)이 3년간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MMORPG인 ‘느와르 온라인’ 이 2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느와르 온라인’은 1930년대 가상의 중국도시인 블루상하이를 배경으로 각 패밀리 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하드코어 MMORPG로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공개된 이후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개발되어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화 테스트 및 주요 핵심 콘텐츠들의 반응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솔다티, 스카웃, 히트맨 이 3개의 직업군의 전직 시스템이 추가 되어 레벨 30을 달성하면 각 직업 별로 전직을 할 수 있고 40레벨까지 키울 수 있게 된다. 또한 드레스업 시스템을 통해 파티 시스템을 강화하고, 패밀리 시스템을 구현하여 커뮤니티를 강화할 예정이며 1차 비공개 테스트의 콘텐츠였던 기습을 보강하고 따로 전면전 맵을 구현, 더 강력한 PVP를 통해 테스터들에게 즐거움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11월 25일까지 느와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총 5000명의 테스터로 11월 27일(화)부터 12월 2일(일)까지 6일간,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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