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단장 김영화)가 e스포츠 공식대회 사상 최연소 결승진출을 이룬 박성균의 '최연소 우승'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오는 11월17일(토) 오후5시 'GOM TV MSL 시즌3'의 결승전이 펼쳐질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의 서수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팬클럽과 연계한 대규모 “폭스 원정대”를 구성하여 현장을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위메이드 폭스는 박성균선수의 우승과 'GOM TV MSL 시즌3 결승전'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는 뜻에서 자사에서 준비한 선물은 물론, 위메이드 폭스와 전략적 제휴관계에 있는 한국펩시콜라㈜에서 지원하는 대규모 팬서비스 행사를 준비했다.이날 박성균 선수의 최연소 우승을 지켜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창천, 나르샤, 찹스온라인 등의 로고가 새겨진 '프로게이머 전용 마우스패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펩시콜라㈜에서는 음료를 통해 숨막히는 승부로 인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별도의 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위메이드 폭스 김영화 이사는 “위메이드 폭스를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