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코리아는 일본에서 11월 11일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 삼국무쌍5의 한글화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1,500만장 일본 국내에서만 1,000만장의 출하를 달성한 인기 타이틀인 무쌍시리즈의 최신작이 될 진 삼국무쌍5는 궁극의 액션, 궁극의 전장을 테마로 제작되어 쿵푸 영화를 연상시키는 연무시스템 탑재, 등장캐릭터의 액션과 비주얼 이미지 일신 등 차세대기의 높은 표현력을 살려 아름답고 리얼한 전장의 임장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에이코리아의 관계자는 진 삼국무쌍5의 한글화와 관련 본사와의 협의가 끝나 현재 한글화가 진행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국내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이승희기자 (cpd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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