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 박재덕)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과 콘텐츠 제공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마케팅 전개를 펼치겠다고 10월 25일 밝혔다.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은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근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키즈 대상의 콘텐츠 사업 및 온라인 광고에서 양사가 부합하는 점이 있기에 이번 MOU 계약을 체결하고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양사는 다음의 온라인플랫폼 내에 구름의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키즈 콘텐츠 제공 및 3년간 총 100억 원 규모의 UCC마케팅과 미디어 광고 서비스 등의 온라인 마케팅, 양 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 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구름 포털 사업부 정두영 이사는 이번 MOU 체결에 대해 “다음과의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자사 게임과 연내 오픈 예정인 ‘케로로 월드’의 인지도 상승 및 최소 100억 이상의 마케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자사 콘텐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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