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현대 학원액션 MMORPG ‘란 온라인’이 오는 11월 11일 제 2회 최강 클럽전을 통해 새로운 최강자를 가린다. ‘란 온라인’에서 클럽은 타 게임의 길드나 혈맹을 의미한다. 오는 10월 24일부터 약 2주간 걸쳐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11월 11일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의 클럽을 가리게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 2회 최강 클럽전을 통해 우승 클럽에게는 클럽마크가 담긴 티셔츠가 특별 제작되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우승 클럽은 해당 클럽의 마크를 ‘란 온라인’에서 장터 역할을 하는 학원광장에 등록할 수 있는 영예를 안게 된다.‘란 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키를 사용해 조작하는 란 온라인의 특성상 개인의 컨트롤과 팀워크가 승패를 좌우하게 되는 최강 클럽전을 통해 클럽원간의 단결과 커뮤니티 활성화와 함께, 앞으로도 란 온라인만의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란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ran-online.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1회우승팀 스샷
게임한국 이승희기자 (cpdlsh@)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