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개발한 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의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 테스터를 금일(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콘텐츠 이해도와 게임성, 서버안정성을 주로 확인할 이번 테스트는 25일부터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10시까지 이뤄지며,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프리우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24일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CJ인터넷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이벤트 몬스터 사냥대회를 열어 참여게이머에게 고급 컨버스 후드티셔츠를 선물하는 등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CBT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CJ인터넷 게임스튜디오 정철화 개발실장은 “게이머들과 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아온 ‘프리우스 온라인’이 드디어 게이머들과 만나게 됐다”며 “‘아니마’와 ‘가이거즈’ 등 ‘프리우스 온라인’만의 새로운 시스템을 경험하고 따뜻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1차 CBT에 많은 응모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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