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젼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SNK 플레이모어의 KOF 맥시멈 임팩트 레귤레이션 A(이하 KOF A)(PS2)와 락스타 게임즈의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PSP)를 2종의 타이틀을 10월 23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KOF A는 킹오브파이터즈를 3D로 재탄생 시킨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총 41명의 다양한 캐릭터로 새로운 캐릭터인 애쉬, 마리, 샤오론, 미조구치 등 4명의 신 캐릭터도 확인할 수 있다. 3on3 팀 대전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며, 아케이드용을 경험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 및 대전 모드, 연습 모드 및 음성과 BGM을 감상할 수 있는 주크박스 모드도 제공된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미션으로 새롭게 구성되었고, 짧아진 로딩시간 등 PSP에 최적화되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미션과 높은 자유도, 여러 교통수단 및 무기들 도 PSP를 통하여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애드혹 모드로 체크포인트 레이스, 탱크 미션, 데스매치 등 최대 6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70페이지 분량의 공략집도 동봉된다. KOF A와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는 어제(11일)부터 21일까지 약 10일간 여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를 신청한 게이머에게는 선착순으로 각각 여성 캐릭터 피규어 2종(무작위)과 PSP 케이스가 특전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게임한국 이승희기자 (cpdlsh@)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