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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2007,주요세션공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10-11



아시아 최대의 게임 컨퍼런스인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2007(이하 KGC 2007)이 전세계 게임 개발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올해의 주요 세션을 공개했다.올해에는 작년보다 약 20%가 증가한 80여개의 전문 세션이 마련되었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모인 온라인 게임 산업의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QA(Quality Assurance)와 일본, 중국 시장에 대한 특화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KGC 2007에서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게임 지식들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세션들이 마련되었다. 다음주에 공개 예정인 KGC 2007 키노트 스피커들을 통해 세계 최고의 개발자들이 그들의 게임 지식을 공개한다. 또한 현존 최고의 엔진으로 불리우는 크리텍에서 직접 Crysis의 개발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를 위시한 많은 강연자들이 적극적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 엔트리브에서는 글로벌 성공작인 ‘팡야’의 개발진들이 직접 개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T3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웹젠 등의 개발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한편, MS와 ETRI는 이번 KGC 2007의 가장 적극적인 기술 지원자로 나섰다. MS는 XNA Game Studio Express, 게임 소프트웨어 성능 관리, Xbox Live Arcade 등과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고, 게임 내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얻게 하는 수많은 노하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ETRI는 지난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GDC2006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는 부하테스트 기술과 멀티코어 프로그래밍 기술, 게임물리기술, 게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강연 및 기술에 대한 시연도 병행할 예정이다.참가를 원하는 일반인은 10월 15일부터 KGC 2007 홈페이지(www.kgconf.com)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는 참가비의 25%를 할인받으며, 간단한 점심식사와 음료도 제공받는다. 또한 페어월 파티 참석 티켓과 다양한 경품 추첨의 혜택도 제공된다. KGC 2007는 11월 8일과 9일 일산 킨텍스 2, 3층 회의실 및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게임한국 이승희기자 (cpd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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