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자사 최초의 캐주얼 게임 ‘나르샤 온라인’의 공개와 함께 1차 CBT 일정을 발표했다.‘나르샤 온라인’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한 최초의 캐주얼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이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3인칭 비행 슈팅 대전게임이다. 특히 일반 전투기들이 등장하는 타 비행 게임과 달리, 마법의 힘으로 날아다니는 기체의 등장이라는 설정으로, 비행에 있어 중력과 선회의 제약을 대폭 줄여 보다 자유롭고 빠른 비행과 격렬한 전투를 가능하게 한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또한, 다양한 유닛을 조합해 새로운 기체를 만드는 기체조합 시스템과 소형 기체들의 다이나믹한 공중전, 대전함이 등장하는 대규모 함대전, 다양한 미션 스테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나르샤 온라인’의 그래픽의 김혜진 팀장은 “위메이드가 처음으로 개발한 캐주얼게임인 만큼, 개발력과 노하우를 집약하기 위해 노력했다. 빠른 승부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진행과 동화 풍의 미려한 그래픽으로 매력적인 게임을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나르샤 온라인’은 개발 마무리 작업을 거쳐 10월 말 공식 홈페이지 공개와 11월 중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www.wemad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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