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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스타리그조지명식,지난21일열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9-27

EVER 스타리그가 지난 21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3개월간 펼치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스타리그 우승자인 김준영(한빛)은 지난 MSL 우승자인 김택용(MBCgame)을 지명하며 “스타리그 개막전정도면 이 정도는 되야 한다”며 “이번 시즌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2번시드를 가진 변형태(CJ)는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투신’박성준(SKT) 선택해 뜨거운 한판 대전을 예고 했다.4번째 시드자인 안기효(위메이드)는 “새롭게 바뀐 조지명식 때문에 힘들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지명권이 없어 허탈하다”며 너스레를 떨고 재미있는 입담과 얼짱포즈로 팬들의 즐거움을 더하며 “팬 여러분이 많이 웃으시고 재미있다면 나도 즐겁다”며 말했다.한편, 안기효선수는 D조에서 승부를 벌일 김동건(삼성전자)와 잠시 마찰이 있었으나 “멋진 승부로 평가 받자”며 끝맺었다.모든 조가 죽음의 조로 불리어도 될 만큼 선수들의 명성과 실력이 막강한 이번 시즌은 어느 조도 쉽게 예측이 되지 않을 만큼 치열할 전망이다.EVER 스타리그는 내일(28일) 용산 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김준영 vs 김택용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프로게이머의 명승부가 펼쳐진다.

EVER 스타리그 2007 16강 대진표A조 - 김준영(저), 김택용(프), 오충훈(테), 신희승(테)B조 - 변형태(테), 박성준(저), 진영수(테), 이재호(테)C조 - 송병구(프), 이윤열(테), 김성기(테), 이제동(저)D조 - 안기효(프), 이영호(테), 마재윤(저), 김동건(테)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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